[실기현장] 서경대학교 연기전공 <자유연기>
기사작성 │ 2015-09-08 (화) 20:40
"실기는 수험생들이 자유대사연기와 특기를 준비해 가는 경향이 있어"
서경대학교 연기전공 <자유연기> 실기고사현장
[대기실] 1차대기실 : 가번호 추첨을 하는 곳. 이후 약 10명 이내 이동. 2차대기실 : 유일하게 연습이 가능한 곳. 의상을 갈아입을 수 있다. 연습(10여분) 후 이동 3차대기실 : 시험장 앞 대기 ※검은색 커튼이 쳐 있지만 앞 수험생의 연기 및 질의응답이 들린다.
[자유연기] 실기는 한 가지만 해도 되지만 보통 수험생들은 자유대사연기와 특기를 준비해 간다. 시험시간은 2분 내외이지만 타이머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으며 평가교수들은 수험생의 연기가 됐다 싶을 때 중단시킨다. 더 준비된 것이 있을 경우 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중단시킬 수 있다. 실기가 끝나면 수험생이 펼친 자유연기(작품일 경우 작가나 내용 등에 관한)와 지원동기, 연기경력,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, 최근 본 공연 등을 묻는 간단한 질의응답이 이어진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