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리하냐, 병행이냐…오디션 덫에 빠진 우주소녀

[TV리포트=김예나 기자] 그룹 우주소녀가 오디션 덫에 빠졌다. 아이돌 서바이벌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됐건만, 발목을 잡을 줄이야. 인지도를 높이고, 팬덤을 얻는가 했더니 정작 멤버를 잃을 수 있는 처지에 놓였다.
우주소녀 멤버 미기와 선의는 최근 중국판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‘창조101’에 참가했다. 이들은 우주소녀 트레이닝 덕에 최종 1위와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. 멤버들의 성과는 우주소녀의 공동 제작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능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비쳐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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