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창작의 신', 국내 최초 작곡가 오디션 개막

[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] '창작의 신'을 꿈꾸는 '작곡의 고수'들이 일요일 밤 안방 극장을 매력 넘치는 음악으로 물들였다.
25일 MBC뮤직,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'창작의 신 : 국민 작곡가의 탄생(이하 '창작의 신')'에서는 재능 넘치는 예비 '창작의 신'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.
'창작의 신'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케이팝을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를 발굴하는 취지의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. 약 600명의 지원자 중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60여명의 지원자가 1차 오디션을 보게 됐다. 이들은 윤일상, 라이머, 휘성, 라이언 전, 신현희 등 심사위원 5인이 모두 '플레이 버튼'을 눌러야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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